개봉예정영화 '코넬의 상자' 3월 크랭크인! 배우 동하 X 걸그룹 체리블렛 ‘지원’ 주연 캐스팅
개봉예정영화 '코넬의 상자' 3월 크랭크인! 배우 동하 X 걸그룹 체리블렛 ‘지원’ 주연 캐스팅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3.02.14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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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내달 3월 20일 ㈜지티지그룹 (GTG 픽쳐스)와 J&K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제작으로 영화 <코넬의 상자> 가 크랭크인을 한다. <코넬의 상자>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영화로, <로또쉐어>, <위대한 침묵>, <튜브펫 주식회사>의 송상민 감독이 제작 투자총괄하며, 인디포럼의 <레몬>, 인도국제영화제 상영작 <일기일회> 등을 연출한 이현지 감독이 영화 <코넬의 상자> 연출을 맡게 되었다. 

또한 올해 볼만한 개봉예정영화 <코넬의 상자>에서 극 중 주인공 태이 역으로 드라마 <오! 삼광빌라!>, <김과장> 등에자신 만의 연기 특색과 캐릭터로 각 종 작품 주연과 조연을 오가며 존재감을 보여 준 씬스틸러 연기파 배우 ‘동하’가 맡게 되었다. 동하의 스크린 복귀로 오랫동안 기다려온 많은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 

또한 FNC엔터테이먼트 소속 걸그룹 체리블렛의 멤버이자 웹드라마 <무장해제 로맨스>, <미드나잇 호러 : 6개의 밤> 로 연기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던 ‘지원’ 이 여주인공 유림 역을 맡으며 첫 스크린 연기 도전을 하게 된다. 이렇듯 동하와 지원, 이 둘이 어떠한 케미감을 보여줄 지에 대한 기대감 또한 커지고 있다.

또한 넷플릭스(NETFLIX) 솔로지옥에서 수수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두각을 나타내며 웹드라마 [여성시대], [전설의반팅] 등에서 여주인공 맡아 연기한 김수민이 극 중 유림의 언니인 유진 역을 맡았고, 두달 동안 3000여명이 넘는 프로필을 받아 3차에 걸친 오디션 끝에 주연으로 캐스팅된 도준영(이준영) 배우는 중학교부터 연기를 시작해서 한예종을 졸업하고 TV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각종 단편 및 독립영화에서 주연 조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며 훤칠한 외모에 연기력이 탄탄한 배우로 인정받아 극 중 태이의 친구 은우 역을 맡게 된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조연과 씬 스틸러역으로 박이현, 지세현, 박정하, 정준구, 차종민, 정주영,차현실, 전효진, 하명준 등 실력파 배우들을 대거 캐스팅했을 뿐 아니라 주인공 태이의 아역으로는 디즈니플러스 “남남”에서 주인공 어린시절로 출연하여 연기력을 검증받은 하시안군이 캐스팅 되었다

내년 상반기 영화기대작 <코넬의 상자>는 어릴 적부터 친구였던 태이와 은우, 성인이 된 후 은우에 비해 항상 그림 수준이 부족하던 작업실 메이트 태이, 그런 태이에게 있어 언제나 곁을 지켜주던 여자친구 유진이 어느 날 자살을 하게 된다. 이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한 태이와 유진의 여동생 유림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이 과정에서 죽기 전 유진의 상상하지 못했던 과거가 드러나게 되고, 또한 태이와 은우의 상상 초월의 유년 시절, 그렇게 태이와 유림은 밝혀지지 않았던 유진의 죽은 진정한 이유를 찾아 나서다 결국 상상할 수 없는 반전으로 전율을 금치 못하게 하는 작품으로 내년 상반기 볼만한 개봉예정영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한다.

총괄제작을 맡은 송상민 감독은 “코넬의 상자는 해외에서는 엄청난 흥행을 일으켰지만 지금까지 국내에서 다루기 힘들었던 스릴러 분야에 새로운 장르로 독특한 소재와 흔하게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 전개로 올해 최고의 이슈가 될 만한 작품이 될 것 입니다” 라며 요즘 볼만한 영화로 관계자들의 최고의 개봉 영화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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