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업 전주기를 아우르는 한국광해광업공단의 치열한 현장, 산업방송 채널i '인더스토리’ 방영
광업 전주기를 아우르는 한국광해광업공단의 치열한 현장, 산업방송 채널i '인더스토리’ 방영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3.02.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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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산업방송 채널i에서 방영되는 ‘인더스토리’는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기업과 함께 산업 강국으로 이끈 산업 기관들의 업무와 성과 보유 기술 등을 국민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2월 16일 (목) 저녁 9시 30분에는 새로운 광산의 시작, 한국광해광업공단을 주제로 도시와 자연 사람이 함께 성장하는 광해방지 기술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광산 피해관리와 광물 자원 육성과 지원을 통해 광산지역 경제 활성화와 광물 자원의 안정적인 수급을 도모하고 국민 체감형 광해 방지를 통해 안전한 광산개발 환경을 조성하는 공공기관이다.

2021년 9월,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이 통합해 새롭게 태어났다. 두 기관의 통합으로 인해 광업 전주기를 아우르며 대한민국 산업을 지원하고 있다.

산업방송 채널i ‘인더스토리’ 한국광해광업공단의 현장은 광업과 광해. 각 두 편으로 제작됐다. 환경오염이 쟁점화되면서 신규 광산은 무산되는 와중에 반도체 등 생산이 늘어나면서 핵심 광물 수요가 올라 각국의 경쟁이 가속화되는 시점에 핵심 광물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이에 따라 한국광해광업공단의 핵심 광물 확보를 위한 재자원화 발전과 국내 유일 정부 희소금속 저장고인 군산 비축기지 현장 등을 함께하며 자원 안보를 확보와 해외자원개발 생태계 조성 방법을 모색해본다.

에너지 안보와 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된 광업의 발전은 안전 재해, 환경파괴 등으로 다가왔고 광업은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광산에 대한 재해 예방과 광산 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968년 7월, 광산 안전센터를 설립했다. 광산에 대한 재해 예방과 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을 둔 센터는 다양한 교육 장비를 통해 광산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더 나아가 중요성이 커지는 광물 자원 자급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무인 시스템 운영으로 안전성도 보장되는 스마트 마이닝 시스템을 도입했다. 대표적으로 무인 트럭이 승하차하며 광업이 처한 인력난과 환경, 안전 문제, 고비용을 극복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제시하며 폐광산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광산개발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피해들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하는 현장을 찾아가 봤다.

산업방송 채널i는 대한민국 유일 산업 전문 방송 채널로 최신 산업정보 및 산업 다큐멘터리, 취업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 각 분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냄으로써 산업계 주요 정보를 시청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한다.

‘인더스토리’ 본 방송은 2월 16일(목) 저녁 9시30분 채널i에서 시청 가능하며, 채널i 홈페이지를 통한 ‘실시간 방송보기’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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