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가수 임영웅이 미국 LA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LA 현지에서도 그의 독보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인 로스 앤젤레스(IM HERO - in Los Angeles)'은 지난 11일~12일(미국 현지시간) 돌비씨어터에서 화려한 막이 올랐다. 정규 1집 노래들(사랑은 늘 도망가/다시 만날 수 있을까 등)로 팬들과 만났다.
이번 LA콘서트는 약 6800명(2회)의 관객과 팬들이 함께 어울려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LA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임영웅은 내달 3월 1일 전국 CGV에 2022년 고척스카이돔을 들썩 거리게 한 전국투어 앙코르 공연의 순간을 기록한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IM HERO THE FINAL)'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멜론(Melon)에서 누적 스트리밍 66억을 돌파하며 EXO,아이유와 함께 골드클럽 아티스트로 등재됐다. 또한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자작곡 '런던보이' 라이브 클립영상이 200만뷰를 넘겼다. 해당곡도 마찬가지로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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