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임택 기자 =광명시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대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특별 모금 운동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사회복지법인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함께 오는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특별 모금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광명시는 공직자를 시작으로 관내 기관, 사회단체는 물론 다양한 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모금 운동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SNS 등을 통해 격려 캠페인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특별 모금 운동을 통해 모든 시민이 한마음으로 십시일반 힘을 모아 피해복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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