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와드커피’가 전남대점에 이어 대구죽전역점을 오픈하며 지방 상권 확장에 나섰다.

와드커피는 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자체 블렌딩하여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퀄리티로 주목받는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다. 대구죽전역점은 와드커피가 경상권에 오픈한 첫 번째 매장으로, 경상 지역에 대구죽전역점을 기점으로 가맹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와드커피는 본사의 축적된 운영 시스템을 통해 최소한의 인력으로도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홀, 배달, 테이크아웃까지 3WAY 매출로 높은 소비자 만족과 안정적인 순수익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와드커피는 시그니처 캐릭터 ‘와디(WADI)’를 인테리어에 녹여내 편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특히, 와디 디저트 3종 붕어빵, 호떡, 츄러스에 이어 소금빵 메뉴를 신규 출시하여 단골 고객층이 더욱 두터워졌다. 앞으로 본사의 R&D 노하우를 바탕으로 커피와 디저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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