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다낭마사지샵 ‘스파365’는 다낭 최초로 미케비치점(2호점)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여성전용 프리미엄 코스 런칭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고급 에센셜 오일을 사용한 아로마 스톤테라피와 전신 바디 스크럽, 스파, 헤어샴푸, 페이셜팩으로 구성된 150분 코스이다.

해당 샵은 한국인 대표가 운영하여 한인 여행객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과 서비스를 조성했다. 쾌적하고 깔끔한 시설은 물론, 한국인 매니저가 상주해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없다. 또한 픽업샌딩과 짐 보관, 아오자이 대여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마사지 후에는 출출함을 달랠 수 있는 반미와 다과를 제공한다.

관계자는 “베트남 다낭에 위치한 스파365 한시장점(1호점)은 2019년 오픈해 2개월 만에 입소문만으로 하루 100명 이상의 손님이 올 만큼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였으며, 인기에 힘입어 다낭 지역에 미케비치점(2호점)을 추가로 오픈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팁이 포함된 금액으로 베트남전통 아로마 핫스톤 마사지를 한국 대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90분 마사지는 10%, 120분 마사지는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며, “건물 전체를 스파365 전용 시설로 운영해 50인 단체고객을 수용할 수 있고, 룸별 샤워실 완비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파365 90분 마사지, 렌트차량, 입장권이 포함된 바나힐, 호이안 패키지로 다낭의 인기 코스를 저렴하고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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