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소형가전 전문 브랜드 쿨린이 '잔망 루피 고데기'가 전량 완판되었다고 밝혔다.

'잔망 루피 고데기'는 지난 연말 유명 뷰티 유튜버 한아름송이의 'what's in my bag'에서 소개되어 주목을 받았다. '잔망 루피 고데기'는 사용 후 따로 식힐 필요 없이 실리콘 캡을 씌워 보관이 가능한 휴대용 미니 고데기로 한아름송이가 자신의 채널에서 직접 애정템이라고 소개하며 일명 '한아름송이 고데기'라고 불리고 있다.

또한, 미니 고데기임에도 불구하고 틸팅 쿠션 기능이 적용된 특수 세라믹 코팅 발열판을 사용해 스타일링 시 모발을 보호하고 손상을 최소화하여 헤어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루피 고데기'는 오는 20일 8차 재입고 될 예정으로 현재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예약 구매 시 즉시 사용 가능한 4,000원 할인쿠폰도 함께 증정되어 재입고 전 오직 예약 구매 기간에만 할인 쿠폰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쿨린 관계자는 “잔망 루피 고데기가 오프라인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주문량이 폭주해 완판되었다”며 “루피 고데기에 보내주신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현재 브랜드 스토어에 재입고 문의가 이어져 추가 물량을 긴급 생산 중이다”라고 밝혔다.

최혜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