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 수준 향상과 음식 문화 개선
[잡포스트] 임택 기자 =구리시는 위생 수준 향상과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2023년 구리시 모범음식점 활성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모범음식점 활성화를 위해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확대·관리 ▲인센티브 지원 ▲모범음식점의 위생등급제 지정 시 추가 인센티브 지원 ▲모범음식점 대시민 홍보를 중점으로 삼았다.
2022년까지 구리시에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음식점은 총 44개소이며 일반음식점 전체 총수의 5% 이내에서 지정할 수 있다.
모범음식점 지정업소는 ▲모범음식점 지정증 및 표지판 교부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저리 융자(연1~2%) ▲영업장별 쓰레기봉투(50L, 120매/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 감독과 함께 모범음식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구리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