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임택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지난 2월 20일 관내 난방 취약가구에 전달되는 연탄배달 봉사에 동참했다.

이번 연탄배달은 고양시 문화관광해설사회와 함께 덕양구 향동동에서 진행됐으며, 지역의 난방 지원을 위해 연탄 1,000장이 기부됐다.

문화복지위원회 소속의 고부미, 최규진, 고덕희, 김희섭 의원이 연탄배달에 동참했다.

고부미 문화복지위원장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문화복지위원회와 고양시의회가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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