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파이넥스와 오랜지랩 파트너쉽 체결
디지파이넥스와 오랜지랩 파트너쉽 체결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3.02.2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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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현재 급격한 디지털 기술의 개발로 인류의 일상은 상당 부분 달라졌다. 가상자산 거래가 활발해져 국내인구 중 약 600만 명에 달하는 투자자가 비트코인 선물거래소나 현물거래소를 이용하며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있는 상황이다 연령대를 보면 20대부터 40대까지 비교적 젊은 층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부동산이나 주식 등의 재테크 시장과 비교했을 때 시드의 볼륨이 작아졌을 수는 있지만,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기 때문에 전통적인 투자시장 못지않은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수많은 투자자가 선택한 가상화폐 시작은 올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지만, 최근 의미 있는 반등을 지속하고 있어서 전문가들은 회복속도를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프랑스 최대 은행그룹에서 암호화폐 보관사업에 진출하기로 결정했고,크립토 윈터가 빠르게 끝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언급이 이어지고 있다. 그렇지만 언제라도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있어 혼란스러우실 수 있다.

디지파이넥스 거래소는 오랜지랩과 파트너쉽을 통한 양사의 특징만을 살려 블록체인 시장의 다변화를 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카피트레이딩 기능을 통해 24시간 언제나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대표족인 위험자산인 암호화폐 시장에 상당한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랜지 랩은 국내외 사용이 가능한 가상자산 자동매매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하고 정식으로 출시했으며 센터가상자산의 자동매매 프로그램 “빅토리”는 복잡한 과정없이 누구나 손쉽게 시작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모든 것이 자동으로 최적의 타이밍에 매수와 매도가 이루어져 안정적인 수익을 쌓을 수 있는게 장점이다.

오랜지 랩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실제 시스템을 가동해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가상자산시장 전체 상승분보다 훨씬 높은 성과를 거두면서 매일 진행되고 있는 거래에서 실수익을 낼 수 있는 시스템"이라면서 "'빅토리' 자동 매매프로그램에 대한 특허출원을 준비 중이며, 국내외 대형거래소에서 API를 제공받아 자동매매 시스템과 연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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