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황주원 기자 = JTBC 히든싱어 태진아편 준우승자 가수 김영남(카리스마킴)이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제51회 '강진청자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무대를 선보였다.
강진원 강진군수 및 의장 등 군민 8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축제 자리에 가수 김영남은 "'제51회 강진청자축제' 성공을 위해 화합의 공연을 펼쳤다. 전국의 모든 분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열심히 전국을 다니며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영남은 2023년 소속사(투2NK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강진알림이를 자청해 전국 행사장에 다양한 퍼포먼스를 계획중에 있으며, 올해 '강진청자축제'가 겨울 축제로 완벽하게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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