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2022년부터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옛날 통닭 프랜차이즈 두레통닭은 전국 가맹점 5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두레통닭 본사 관계자에 따르면 “본격적인 가맹사업 전개 이후 빠르게 가맹 계약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으로 50호점 돌파가 임박했다”며 “신규창업, 업종변경 및 점주님들의 지인 추천 사례 등이 더해지면서 가맹 계약 속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픈 가맹점에 대한 철저한 교육 및 슈퍼 바이저를 통한 오픈 지원으로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레통닭은 홀/테이크아웃/배달/주류 등 4중 수익 구조를 통해 매출 로스를 크게 줄였으며, 5분이면 완성되는 조리로 빠른 회전율 및 높은 재방문율을 기록하여 2019년 가맹사업 이후 현재까지 0%에 가까운 폐점율을 기록했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최근 물가 상승과 함께 소비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두레통닭은 낮은 가격으로 남녀노소 어른아이 상관없이 꾸준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두레통닭은 신규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소자본창업으로 매장 오픈이 가능하도록 2023년 현재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재 계약비 등 대부분의 창업비용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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