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삼겹살 전문 체인점 마장동김씨가 지난해 11곳의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25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마장동김씨 관계자는 “부산에서 시작된 마장동김씨가 전국으로 뻗어나가고 있다”며 “올해는 더 많은 지역에 신규 지점을 오픈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마장동김씨는 2023년 신규 지역에 입점하는 점주를 대상으로 창업 지원금을 제공한다. 본 혜택은 2023년에 계약을 완료한 점주에게만 해당되며, 대전, 광주, 강원 등 신규 지역에 입점하는 점주에게만 제공된다.
마장동김씨는 부산 본점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2년에 신규 매장 11곳 계약을 완료했으며, 마장동김씨는 ‘얼룩돼지’를 사용해 타 프랜차이즈 고깃집과 차별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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