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무한리필 고기집창업 프랜차이즈 '화로상회'가 대구침산점 오픈으로 가맹점 66호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창업 시즌을 맞아 고기집 창업 수요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신규 창업, 업종 변경 이외에도 기존 화로상회 가맹점주님들의 다점포 운영 사례까지 더해지면서 가맹점 출점이 급격히 증가해 일산화정역점, 서산점, 대전송촌점에 이어 대구침산점을 비롯해 올해에만 7개 가맹점이 오픈 완료 및 예정"이라고 말했다.
화로상회는 대중적이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삼겹살, 돼지갈비, 닭갈비, 막창, 껍데기 등의 메뉴를 숯불에 직화로 즐기는 무한리필 고깃집이다. 더불어 다양한 쌈채소와 콘샐러드, 공깃밥 등도 추가 비용 없이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셀프바가 강점으로 불경기에 강한 창업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창업 특전으로 매출액 기준 1,000만 원 상당의 고품질 숙성육 지원 또는 최대 1억까지 창업 지원금 대출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화로상회 관계자는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외식비 부담이 높아지면서 가성비 소비 트렌드가 지속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외식 창업시장 또한 가성비를 내세운 아이템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고기를 즐기려는 수요 증가로 가맹점 매출이 안정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가맹 문의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어 곧 70호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더불어 “오픈 이후에도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과 성공적인 매출을 위해 본사에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화로상회는 ‘2023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우수브랜드 ‘고기집프랜차이즈’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