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탄소중립 광명 실현’앞장
[잡포스트] 임택 기자 = 광명시는 올해도 ‘전기택시 구입비 추가 지원’을 통해 ‘2050 탄소중립 광명 실현’에 앞장선다.
전기택시 구입비 지원은 ‘기후에너지과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지원사업‘ 중 전기택시 보조금 지급이 확정된 대상에 한해 대당 500만 원을 시비로 추가 지원한다.
광명시 면허 택시 중 전기택시 총 40대를 대상으로 1대당 5백만 원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기택시 보급을 활성화해 기후위기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광명시 택시운수 종사자들의 편익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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