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실천협의회, 창립 제14주년 기념식 및 전국대회 성료
환경운동실천협의회, 창립 제14주년 기념식 및 전국대회 성료
  • 양동주 기자
  • 승인 2023.02.2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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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환경운동실천협의회 창립 제14주년 기념식 및 전국대회 단체 기념촬영
사)환경운동실천협의회 창립 제14주년 기념식 및 전국대회 단체 기념촬영

[잡포스트] 양동주 기자 = 사단법인 환경운동실천협의회(총재 김헌규)는 25일 황금의도시경주 코모도호텔에서 본부 및 전국 16개 지부, 39개 지회 임원과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14주년 기념식 및 전국대회를 열렸다.

이번 창립총회에는 경주시 주낙영시장, 경주시의회 이동협 부의장, 경주시의회 김동해 시의원, 임활 시의원, 정희택 시의원, 김항규 시의원, 최영기 시의원, 정성룡 시의원, 이경희 시의원, 한국수력원자력 노동조합 최영두 위원장, 박상덕 서울대학교 원자력정책센터 수석연구원 등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를 해주었다.

‘실천하는 환경운동’이라는 슬로건으로 2009년 창립한 사)환경운동실천협의회는 자연환경을 보전하는 활동을 건전하게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환경 관련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더 맑고 푸른 쾌적한 환경을 후대에게 유산으로 물려주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코로나 19로 대외 활동의 어렵에도 불구하고 2022년 환경의날 기념식 및 환경에너지동요경연대회, 전국청소년환경지킴이단 발대식 및 환경정화 활동, 하천 살리기 환경교육 및 생태체험학습, 전국청소년 환경사랑 그림공모전, 지진과 안전 세미나 개최를 통한 지역 환경감시 활동을 전개하였다.

김헌규 총재는 기념사를 통해 “환경운동가들의 지속적인 활동으로 저탄소 녹색환경 실천을 선도할 것이며, 우리 환경운동의 시야를 넓혀 참여가 쉽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서 국민과 함께하는 환경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 고 하였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기후위기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미세먼지, 폭염과 집중호우, 폭설과 한파까지 기상이변이 속출하면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우리 환실협은 환경단체 활동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책임있는 활동을 할 것 입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교육감은 축하영상을 통해 환경문제는 인류생존의 문제로 시대적 요구를 반영해 학교환경교육 중장기계획을 수립하여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학교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등을 발굴하고 있다며 다양한 환경운동을 통해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고 국민들의 마음속에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심어주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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