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백케어 브랜드 ‘에템(AETEM) ’, 주식회사 케이몬즈와 함께 베트남 첫 진출
미백케어 브랜드 ‘에템(AETEM) ’, 주식회사 케이몬즈와 함께 베트남 첫 진출
  • 전진아 기자
  • 승인 2023.02.2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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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고객의 의견을 바탕으로 거품없는 투명한 화장품을 고객에게 꾸준히 선보여온 코스메틱 브랜드 에템(AETEM)이 베트남 F사와 정식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의 F사는, 베트남에서 세일즈 파워를 보유한 유통사로 잘 알려진 ‘The Gioi Skinfood (테저이 스킨푸드)의 주축멤버들이 설립한 회사로, 뛰어난 마케팅 수행능력과 로컬의 다양한 유통 인프라를 보유한 곳이다.

주식회사 아이프로덕트의 스킨케어 브랜드 에템은 지난 11월, 케이몬즈와 함께 F사와 첫 미팅을 시작으로 추가 5차례 이상의 미팅을 진행했다.

그 과정동안 바이어와 함께 마케팅 계획 및 현지 브랜딩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거쳐, USD 60,000 상당의 정식 수출계약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케이몬즈의 김성진 대표는 “이번 에템의 베트남 수출계약은 해외판로 개척 및 동남아 공략의 아주 좋은 청신호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바이어가 수입을 위한 철저한 준비과정을 서로 공유함으로써 아주 신뢰가 커졌다. 첫 미팅부터 아주 온도가 좋았고 미팅을 거듭할수록 탄탄하게 준비되어가는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었다. 현재는 정식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인허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이번 딜은 에템 브랜드 팀, 그리고 베트남 현지에서 원활한 소통을 도와준 케이몬즈 현지팀원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에템의 베트남 진출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적극적인 지원과 빠른 의사결정으로 좋은 결실 맺게 해준 이승준 대표님께도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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