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배우 나예린이 작은영화 '목민심서'(제작 장재문, 프로듀서 김인식, 감독 봉회장)에서 정순왕후로 정약용과의 반전을 예고하는 왕후의 역할을 맡았다.
지난24일부터 제천시에 소재한 청풍문화재단지에서 촬영을 시작한 '목민심서'는 ‘여섯가지 마음으로 백성을 돌봐야 한다‘는 조선후기 위대한 사상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지침 '목민심서'를 내용으로 하는 시대의 암울한 역사를 재조명한다.
국제영화제에 출품을 예고하며 시작된 작은영화 ‘목민심서’는 추운날씨도 불구하고 영화계 최고의 스탭들이 의리로 뭉쳤다. 배우 나예린은 이런 스탭과 원로배우 선배들의 합류로 작은 영화지만 k-영화 ‘목민심서’가 또한번 세계영화제에서 수상의 쾌거를 이뤄질 수 있는 디딤돌이 됐으면 한다고 배역에 충실히 하겠다고 했다.
청풍문화재단지내애서 한창 촬영중인 영화 '목민심서'는 ▶기획제작 - 장재문 ▶프로듀서 - 김인식 ▶각본/감독 - 봉회장 ▶촬영감독 - 정재승 ▶조명감독 - 박성대 ▶미술감독 - 오선교 ▶분장 - 정정란, 유은영 ▶음악감독 - 박석규 ▶OST 노래 - 문송희 ▶조감독 - 윤서방 ▶동시녹음 - 함철훈 ▶스틸사진작가 - 윤정기 ▶연출부 - 오상철, 전범석이 스탭진으로 구성됐고 ▶원로배우 - 한태일, 배우 이석구, 배우 김경애, 배우 김영인, 배우 김정훈, 배우 이승현, 배우 이정주, 배우 오상철, 배우 장재문의 우정출연으로 촬영현장이 더욱 빛났으며, ▶출연배우 - 정약용(김주현), 정순왕후(나예린), 정약전(윤서방), 윤서유(조현철), 주모(연수연), 길동엄마(이란희), 전범석, 곽희진, 신학철, 배강민, 배재현, 정지성, 김현준, 류주혜, 이대승, 김지한, 명도진, 박중신, 김찬, 임용석이 출연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