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임택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가 지난 2월 24일 정례회를 갖고 2023년 연구활동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는 고양특례시의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정책 개발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2023년 연구 방향과 향후 일정이 논의됐다. 구성은 회장 김민숙, 부회장 장예선 및 손동숙, 원종범, 이영훈, 이종덕 의원 총 6명이 소속되어 있다.
올해 활동방향은 3월 중 역사문화자원 활용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을 시작으로 관내 현장답사 및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양시 역사문화자원의 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 연구에 매진할 계획이다.
김민숙 회장은 “고양시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에 시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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