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임택 기자 =광명시자율방재단은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건설공사장 14개소와 취약시설 85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민·관 합동점검반으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안전관리자문단, 시민안전기동반은 신안산선 및 철산8ㆍ9단지 재건축 공사장 14개소와 취약 시설 85개소 등 관내 99개소에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공사장 및 주변 작업 위험요인 ▲지반침하·균열 등 위해요소 발생여부 ▲전기 및 가스시설 ▲화학물질 보관소 등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구필회 단장은 “해빙기 위험요소가 많은 취약시설과 건설공사 현장 등을 대상으로 사전 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