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24시 반려동물용품점 독스마캣이 반려견 전용 신규 PB 상품인 해피파우치를 출시했다. 독스마캣 해피파우치는 이전에 출시했던 독스마캣 해피박스에 들어있는 30종의 간식을 소분한 제품이다. 독스마캣 관계자에 따르면 해피박스의 인기가 많아지며 개별 판매 요청이 증가하여 소량으로 소분한 해피파우치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독스마캣 해피파우치는 30여가지의 반려견 간식을 파우치 형태로 소분한 제품이다. 소고기, 각종 생선과 연어, 초유, 채소 등이 트릿이나 큐브 형태로 잘게 잘라져 있어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급여가 용이하다. 또한 반려견의 기호성을 최대한 고려하여 제작하였기 때문에 기호성 또한 높다.
독스마캣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해피파우치 또한 수익금의 일정 비율을 유기동물을 위한 후원금으로 동물권행동 카라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익금은 독스마캣 가맹점주의 이름으로 본사에서 기부할 예정이다.
독스마캣은 이런 수익금 기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독스마캣의 슬로건인 올바른 펫라이프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착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더 좋은 PB 상품을 개발하고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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