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청각학전공, 보청기전문기업 ‘웨이브히어링’ 인턴기간 종료 후 채용 전환
한림대 청각학전공, 보청기전문기업 ‘웨이브히어링’ 인턴기간 종료 후 채용 전환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3.03.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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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세계 6대 브랜드(벨톤, 오티콘, 시그니아 등)의 보청기를 모두 취급하는 보청기&청각 전문가 그룹 웨이브히어링은 보청기 전문가 인재 양성을 위해 청각학 전공자 특별 신입 채용을 진행하여 강혜민, 권주영 인턴이 최종 합격했다고 6일 밝혔다.

특별 신입 채용에 선발된 한림대학교 강혜민, 권주영 입사자는 작년 9월 한림대학교에서 실시한 취업박람회 모의면접에서 웨이브히어링 관계자와의 만남을 계기로 특별 신입 채용에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입 입사자는 졸업 후, 1월 입사 이후 2개월 동안 웨이브히어링 종로 본점에서 보청기, 청각 전문가로서 현장 실무 인턴 수련기간을 거치고 자체 교육평가 프로그램인 보청기, 청각 전문가 임상평가를 통과해 최종적으로 웨이브 히어링 직영점 상담실장으로 발령받았다.

웨이브히어링 대표 송 욱은 “실제 임상 현장에 적응하기 위해 현장 실무 인턴 기간을 거치며, 인턴 기간 동안 난청 고객 응대, 청력 평가, 세계 6대 브랜드 제품별 성능, 음질을 비롯해 고객 정보 관리, 보청기 센터 운영 마케팅까지 보청기 센터 운영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교육을 이수한다”며, 덧붙여서 “청각학 관련 학부 커리큘럼만으로는 임상 경험이 부족하기에 석사 연구원으로 구성된 청각 연구팀에서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추가로 프로그램을 이수하여야 유능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웨이브히어링은 매년 26,000명이 넘는 고객들이 찾고 있으며 전국에 11개의 직영점을 운영 중이기에 전국 직영점에서 동일하고 격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아침마다 웨이브 러닝을 통해 보청기 센터 운영에 필요한 비즈니스 노하우 공유, 개선점 토론을 통해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채용에 최종 합격한 강혜민 실장은 “웨이브히어링이 전국에 11개 직영점 네트워크를 가진만큼 학교에서 4년동안 배운 청각 전공지식을 다양한 임상에 적용하여 유능한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며 기대를 표했으며, 함께 채용된 권주영 실장은 “웨이브히어링만의 3대 정책, 웜 케어 서비스 등 고객님들을 생각하는 격조 높은 사후관리에 감명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웨이브히어링 모든 직영점에서는 자체적으로 프로모션을 기획하여 특별 할인이나 사은품 혜택을 드리고 있으니 강화된 웨이브히어링의 서비스는 전국 직영점 어디에서나 방문해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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