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지난 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국제스타영화제에서 영화 “님의침묵”(감독 한명구)이 치열한 경쟁속에 영화감독상을 수상했다.
오는 5월 초에 개봉예정인 님의침묵은 양승조(전 충남도지사), 김석환(홍성군수), 이종화(혼례주례사)가 특별출연을 했으며, 수년동안 활동한 배우에 견줄만한 연기력을 선보여 주변 연기자들은 물론 감독과 스탭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다.
만해 한용운 “님의침묵”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한명구 감독은 수상소감에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환경속에서 촬영을 시작하여 스탭이나 출연진이 너무 많이 고생을 했는데, 개봉을 앞두고 이렇게 큰상을 받아 너무 감사하고 전하며, 더욱 열심히 해서 더욱 좋은 작품으로 영화를 만드는데 신경을 쓰겟다고 하며, 이번 “님의침묵”은 5월에 개봉하니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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