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커피 카페프랜차이즈 전문 오슬랑커피가 3월 30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IFS박람회는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3일간 열리는 창업박람회로 약 200개사가 참가하고 500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으로 ‘외식/도소매/서비스/유통설비/컨설팅’까지 프랜차이즈 창업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문가들과 예비 창업자들이 만나는 창업박람회이다. 오슬랑커피는 이번 박람회에서 창업 문턱을 낮춘 다양한 지원 프로모션을 소개할 예정이며, 매출 안정화를 위한 매장별 3WAY 시스템 인테리어를 소개한다.
오슬랑커피는 기본에 충실한 커피와 라떼부터, 스페셜 메뉴인 오쥬스, 슬라떼, 랑라떼, 돈라떼, 각종 티와 주스, 디저트와 대용량 보틀까지 다양한 라인업과 본사 커피전문가들의 교육을 통해 실제 가맹점주들에게도 신뢰를 쌓고 있는 커피 전문프랜차이즈이기 때문에, 쉬운 운영과 인건비 문제를 해결하고 인테리어를 통해 맞춤창업이 가능한 점을 강조했다.
오슬랑커피 본사담당자는 “실제 창업을 준비하시는 예비창업자부터 업종변경을 원하시는 가맹점주님들이 단순 오픈초기 영향을 받기보다 1년 내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실 수 있도록 본사에서는 주기적으로 매출 데이터 및 매장운영 현황 등을 심층 분석하여 밀착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점주님들의 안정적인 매출에 중점을 두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오슬랑커피는 지속적으로 디저트를 강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마카롱, 다쿠아즈, 크림빵, 타르트 등 다양한 제품을 로스율 없이 간편하게 고객들께 제공하여 매출과 편의성 등을 잡을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