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패션, 컬래버레이션 아트워크, K팝 등이 어우러지는 '캣워크 페스타'에 국내 대형 MCN회사 '미디어브릿지' 와 '미미르'가 VIP로 정식 초청받아 참석했다
캣워크 페스타는 MZ세대가 추구하는 트렌드 키워드인 크리에이션(Creation),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 컬처(Culture), 콘텐츠(Contents), 셀러브리티(Celebrity) 등의 이니셜 'C'가 모여 '작업(Work)이 작품이 되는 무대'를 주제로 삼았다.
에스팀이 올해 처음 여는 행사며 이곳엔 엔터테이너, 인플루언서, 스페셜리스트 등 약 400명이 소속되어있으며 국내 대표 K팝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RE;CODE)가 참여했다.
소수의 관계자만을 위한 행사로 패션쇼에 음악과 춤 등 힙한 퍼포먼스를 결합해 콘서트를 결합하였으며, 1000석 규모의 스타디움 형태로 조성된 공연장에서 MZ세대가 주목하는 패션 브랜드의 컬렉션에 대세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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