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관내 이마트 점과‘희망나눔’ 업무협약 체결
용인특례시, 관내 이마트 점과‘희망나눔’ 업무협약 체결
  • 임택 기자
  • 승인 2023.03.09 09: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유근종 이마트 판매본부3담당이 협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왼쪽)과 유근종 이마트 판매본부3담당이 협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

[잡포스트] 임택 기자 =용인특례시가 올해도 관내 이마트 7개 점과 ‘2023 희망나눔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8일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유근종 이마트 판매본부3담당, 관내 이마트 7개점 점장 등 9명이 참석했다.

지금까지 이마트 7개점은 긴급구호비, 희망환경그림대회, 사랑의 이동 밥차, 어버이날 보양식 키트 지원, 난방 용품 지원 등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4억 1591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용인이라는 생활공동체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상생의 뜻 잘 살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귀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