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임택 기자 =구리시는 지난 8일 구리시청 5층 상황실에서 ‘구리시민축구단(가칭) 창단 타당성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백경현 시장을 비롯해 창단 추진위원회 등 12명이 참석했다.
시는 구리시민축구단의 대한축구협회(KFA) K4리그 참가를 위해 설립 추진 준비 중에 있으며, 이번 타당성 용역을 통해 설립의 기본 구상, 경제성 분석, 파급효과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가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회와 축구 관계자 등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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