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임택 기자 =고양특례시는 박원석 고양시 제1부시장이 지난 7일 지역아동센터 및 그룹홈 등 아동돌봄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9일 밝혔다.

지역아동센터는 현재 고양시에 31개소가 있으며, 그룹홈은 가족과 같은 주거여건을 갖추고 보호대상 아동들이 생활하며 아동의 보호와 자립 등을 지원하는 시설로 현재 5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

박원석 제1부시장은 아동들이 이용하고 생활하는 시설들을 둘러보며 아동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시설관계자와 면담하며 시설 운영현황, 운영상의 어려움 등을 청취했다.

박원석 제1부시장은 “아동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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