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한우 정육식당 ‘순정한우 정육식당’이 지난해 10월 남양주 다산점 오픈 이후, 하남 미사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순정한우 정육식당’은 품질 좋은 한우를 제공함과 동시에 상차림비를 받지 않아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차돌삼합 ‘진대감’과 숙성한돈 전문 ‘사람사는 고깃집 김일도’, 새조개삼합 ‘새돌집’을 성공적으로 론칭하여 운영중인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고릴라에프앤디가 야심차게 준비한 네번째 브랜드이다.

본사관계자는 “순정한우는 한우 1++등급보다 더 맛있고 고소한 암소만을 취급한다. 순정한우만의 숙성과정을 거쳐 더욱 부드럽고 높은 풍미가 특징이다”라고 말하며, 한식 조리 30년 경력을 자랑하는 셰프들이 12찬과 소스를 개발하여 상차림의 차별화를 주었다”고 전했다.

본사 고릴라에프앤디 대표는 “순정한우 정육식당 가맹 문의가 많아 강남 등 4개의 지점이 추가 오픈 예정이다”며 “1++등급 정도의 품질을 가진 암소한우는 공급이 한정적이라서 신중하게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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