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닭꼬치 전문 프랜차이즈 꼬치의품격이 지난 10일 방학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방학점은 방학역에서 도보 3분거리로 유동인구가 많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으며, 인근에 도봉중학교와 금성윗들어린이공원이 있어 가족단위 고객과 조용하게 이야기를 나누려는 연인, 친구 등 다양한 고객층이 오픈 날 방문하여 만석을 이뤘다.
반주점이라는 꼬치의품격만의 독특한 컨셉으로 간편하게 한잔을 즐기려는 고객층과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장소가 마땅하지 않던 가족단위의 고객들에게 차분한 분위기와 깔끔한 인테리어의 특성을 지닌 꼬치의품격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장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닭꼬치를 메인으로 치킨, 탕, 마른안주,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어린 아이부터 4050세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꼬치의품격 방학점 점주는 “꼬치의품격 오픈전에 과일 장사를 하였는데 점점 장사가 안되어 돌파구로 꼬치의품격을 선택하여 오픈하게 되었다. 과일 장사와는 다른 요식업 창업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본사에서 오픈 준비부터 도와줘서 편하게 오픈할 수 있었고, 요리가 처음이지만 쉽게 할 수 있도록 원팩으로 넣고 끓이거나 굽기만 하면 되다 보니, 초보자인 나도 쉽게 할 수 있어 요리걱정 또한 덜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꼬치의품격이라는 브랜드를 만나고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처음 창업했을 때의 열정이 되살아나는 기분이다”고 전하며 “앞으로 매장을 성실하게 운영하여 2호점 3호점을 오픈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브랜드 총괄 홍이석 본부장은 “꼬치의품격에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꼬치의품격을 통해 추억을 추억하실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고객분들에게 여러가지 메세지를 계속하여 전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꼬치의품격은 이번 방학점 외에도 다수의 매장이 연이어 오픈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