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락, 갤러리초이와 ‘NFT사업 제휴협약’ 체결.. '블록체인 문화 컨텐츠' 함께 구축
에이락, 갤러리초이와 ‘NFT사업 제휴협약’ 체결.. '블록체인 문화 컨텐츠' 함께 구축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3.03.1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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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블록체인 개발사 에이락(대표 홍영기)과 갤러리초이(대표 최재홍)가 지난 13일 ‘NFT사업 제휴협약’을 체결하며, “앞으로 갤러리초이에 전시되는 작품들에 NFT 서비스 지원하고 국내 미술 산업 활성화 및 블록체인 문화 컨텐츠 플랫폼을 함께 구축해 나아간다”고 밝혔다.

에이락은 블록체인 및 전자지갑 개발 역량이 검증된 회사로 국내외 금융, 교통, 게임, 교육 분야의 제휴사들과 협력해 전자지갑 기반의 서비스를 운영중이며, 삼성SDS등과 함께 STO 및 블록체인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중에 있다.

또한, 갤러리초이는 높은 완성도와 독창성을 가지고 오랜 시간 작업해온 국내.외 중견작가부터, 새로운 세대의 독특한 정체성을 표출해내는 신진작가들까지, 넓은 폭의 스펙트럼을 가지고 다양한 작가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 유럽 및 미주지역 갤러리들이나 미술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작가를 널리 알리고, 독특하고 신선한 시각을 가지고 작업하는 외국 작가들을 소개하는 창구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사진_(좌)에이락 홍영기 대표 (우)갤러리초이 최재홍 대표
사진_(좌)에이락 홍영기 대표 (우)갤러리초이 최재홍 대표

갤러리초이에서는 오는 3월31일부터 4월2일까지 3일간 마이메타갤러리 아트콜라보 초대전이 개최된다.

해당 초대전은 초대전은 마이메타갤러리가 지난 여름 “제1회 마이메타갤러리 어린이 사생대회”를 통해서 선정된 20점의 작품과 국내 작가 4인(조현동, 최지윤, 나형민, 남여주) 작가와의 콜라보로 진행한 작품을 전시하며, 전시회에서 작품을 구매하면 실물작품과 작품 NFT도 함께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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