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라마다호텔, 봄맞이 방문객 위해 키즈룸 오픈
평창 라마다호텔, 봄맞이 방문객 위해 키즈룸 오픈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3.03.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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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평창에 위치한 라마다호텔&스위트가 봄을 맞이해 여행을 떠나는 방문객을 위해 키즈룸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라마다호텔 키즈룸은 2023년 리모델링을 통해 생성된 신규 타입의 객실로, 아이들의 취향에 부합하는 인테리어와 내부 소품이 돋보인다. 객실 내부에 실사와 같은 동물인형이 아이 고객을 맞이하여 한층 포근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변기커버부터 유아가운, 안전가드, 심지어 유아컵까지 아이 동반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비치하여 가족 단위 여행객의 편의성을 개선했다.

객실 내 전자레인지가 비치되어 아이들을 위한 유아식을 간편하게 데울 수 있으며 각 층 복도마다 얼음정수기도 비치되어 있다. 라마다호텔&스위트 내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락실과 VR기기, 사계절 썰매장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순수양떼목장에서 즐거운 체험 학습도 가능하다.

아이 동반 고객의 피로를 풀어줄 사우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BBQ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설치된 라마다호텔&스위트는 해발 700m 고지의 청정 공기가 감싸고 있으며 모든 객실이 복층, 테라스 설계가 적용되어 가족 단위 휴양지로 적합하다. 강릉 바다까지 차로 단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어 강원도 여행에 최적화 된 숙소다.

라마다호텔 관계자는 “최근 아이들과 함께 국내 여행을 즐기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아이들이 마음껏,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키즈룸을 신설하게 되었다. 평소에 볼 수 없던 새로운 즐길거리가 가득한 라마다호텔&스위트 키즈룸에서 아이들의 푸른 꿈이 더욱 부풀어 오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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