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임택 기자 =구리시는 오는 4월과 10월 중에 ‘동구릉·아차산 지킴이’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킴이 활동은 구리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진행한다.
‘동구릉 지킴이’는 세계유산 동구릉의 의미 및 유산을 보존하기 위한 캠페인 활동으로, 4월 1월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2시간씩, 총 5회로 진행된다.
또한 ‘아차산 지킴이’는 고구려와 아차산의 역사, 유물 등 역사 이론 교육 및 아차산을 현장답사하고 유적을 보존하는 캠페인 활동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차산·동구릉 지킴이 프로그램을 통해 봉사활동도 하고, 구리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우리 역사를 바로 아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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