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버섯산업연구소에서 한국농수산대학교와 버섯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최근 부여군농업기술센터와 한국농수산대학교 작물산림학부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군버섯산업연구소에서 한국농수산대학교와 버섯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여군버섯산업연구소가 버섯산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 되어 연구·지도사업을 수행할 계획으로 이번 협약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현안과 연계된 협력과제 발굴 ▲새기술 보급에 대한 신속한 환류 및 평가 ▲역량강화 교육 및 인적네트워크 강화 ▲버섯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 공유 등 부여군버섯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등이다.
부여군버섯산업연구소는 우리 지역 버섯농업 발전과 현장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버섯재배 신기술 연구·개발·보급, 농가맞춤형 현장컨설팅, 버섯분야 최고 정예전문가 양성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등 다방면으로 연구·지도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신동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버섯 관련 기관 및 업체, 버섯재배 농업인들과 유기적 협력을 통해 우리 군 버섯산업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며 “부여군 버섯산업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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