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텐동 전문 창업 프랜차이즈 업체 고쿠텐이 전국 80호점 상권보장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쿠텐은 전국 80개 지점만 오픈하는 상권보장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광역시 기준 1개의 구당 1개의 매장만 출점을 허용하고, 군의 경우는 1개의 군당 1개의 매장을 출점하기로 했다.

고쿠텐은 원팩창업 및 기술창업 시스템과 더불어 소자본 요식업 전문 프랜차이즈 마케팅 기술과 노하우를 점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고쿠텐 관계자는 “기존 점주들의 영업권 보장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점주들이 창업비용을 최대한 빠른 기간 안에 회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쿠텐은 2020년 브랜드 어워즈코리아 대상, 2021년과 2022년에는 스포츠조선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수요미식회, 생방송투데이 등 유력 방송에서 소개된 바 있는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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