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임택 기자 = 시흥시는 시정소식지 ‘뷰티풀시흥’ 시민명예기자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활동기간은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이날 위촉된 시민명예기자는 올해 새롭게 위촉된 기자 7명, 위임된 기자 8명으로 구분된다.
위촉식은 ▲2023년 시정소식지 ‘뷰티풀시흥’ 시민명예기자 위촉장 수여 ▲오리엔테이션 ▲시민명예기자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지난 2000년에 처음 발간된 뷰티풀시흥‘은 매월 1만부씩 발행되고 있는 시정소식지다. 3월 현재 통권 237호를 발간하며 연혁을 이어가고 있으며, 취재·제작에 시민명예기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특히 올해 ▲2023, 시흥은 지금 ▲기획기사 ▲문화가 있는 시흥 ▲시민과 함께하는 시흥이라는 4가지 주제로 다양한 생활, 문화 정보와 감성을 전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전달하는 소통·공감형 홍보자로서의 역할에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