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피 심리상담센터, 학교 폭력, 장애인가족 심리치료 전담기관 선정
유해피 심리상담센터, 학교 폭력, 장애인가족 심리치료 전담기관 선정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3.03.2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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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유해피 아동·청소년·성인 심리상담센터가 학교 폭력, 발달 및 장애인 가족 심리치료 전담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유해피 심리상담센터는 지역 사회 심리상담 치료 지원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데, 올해 역시 전국 주요 지점이 공공기관과 협약하여 학폭 피해, 가해 학생 및 장애인 가족들을 위한 심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유해피 심리상담센터 분당점은 2023년 성남시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기관으로 지정되었고, 동탄점은 화성오산 2023년 학교폭력 피·가해학생 심리상담(치료)및 조언기관으로, 일산본점은 고양시청에서 운영하는 발달 및 장애인 가족 심리상담 지원센터로 각각 선정돼 심리치료를 지원한다.

유해피 일산본점 최남순 대표는 “지난 2014년 오픈 이후 지역사회에 많은 치료연계사업 진행해왔다. 이번 2023년에도 새 학기 많은 학생들의 심리 건강 회복을 위해 노력 중이다. 지역사회와 긴밀한 업무 협약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 부모님에게 적절한 치료적 개입을 통해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심리치료 및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유해피는 다년간의 풍부한 치료 사례를 바탕으로 한 전문성을 갖춘 심리 상담과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상담 서비스 등을 통해서 내담자의 높은 상담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는 심리상담센터이다.

전 연령별 전문 상담진으로 구성되어 일대일 개별 및 협진의 차별화된 통합 상담이 가능하며, 체계적인 치료접근이 가능하도록 심리상담센터 내부에 임상 심리전문가가 포진된 대학병원급 전문심리검사 시스템을 구축했다.

유해피 심리상담센터는 심리치료 전담기관으로 선정된 지점 외에도 목동점, 수원점, 부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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