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문화의물결 FNC(퍼지네이블컴퍼니)의 계열사인 트로피컬 칵테일바 퍼지네이블이 봄을 맞아 시즌 한정 칵테일을 선보였다.
Strawberry Cherry Blossoms(딸기 벚꽃)은 달콤한 딸기와 벚꽃의 향기가 은은하게 퍼지는 칵테일로 봄의 싱그러움과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칵테일이며 Grapefruit Tulip (자몽을 품은 튤립)은 봄꽃 축제의 대명사 튤립을 형상화한 칵테일로 자몽의 상큼함과 히비스커스의 새콤함에 탄산수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칵테일이다. 마지막으로 The Queen of Flowers는 꽃의 여왕이라는 의미를 가진 장미를 형상화한 칵테일로 블랙베리를 품은 봄베이 블램블과 장미잼의 달콤함과 사과주스의 새콤함이 가득한 칵테일이다.
2023 퍼지네이블 봄시즌 칵테일 3종은 부사노 스모어의 커피 또는 씨앗호떡맛 (택1)과 함께 제공이 된다.
부사노 스모어는 에스프레소 바 ‘까사 부사노(Casa Busano)’에서 만든 고급 와플 과자로 스모어라는 이름은 'some more(조금 더)가 변형이된 'S'more'에서 유래했다.
퍼지네이블 관계자는 “봄에 어울리는 꽃향기가 가득한 퍼지네이블 봄시즌칵테일 3종과 함께 따뜻하고 설레는 봄날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까사부사노(Casa busano)는 24, 25, 26일 신세계센텀시티몰 2층에서 휠라코리아의 리뉴얼 오픈기념 팝업스토어를 함께 운영할 예정이며 휠라코리아에서 준비한 스페셜패키지 및 에스프레소잔 증정 이벤트와 까사부사노의 에스프레소 제공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