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국내 최대 규모 셀프 스튜디오 브랜드 포토이즘이 방영을 앞둔 MBC 예능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와 만났다.

‘소년판타지’는 ‘방과후 설렘’의 두 번째 시즌으로, 글로벌 보이그룹 탄생을 위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젝트이다. ‘소년판타지’는 국내를 넘어 일본, 태국, 싱가포르 등 총 12개국에서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선공개된 ‘소년판타지’의 ‘FANTASY’ 뮤직비디오는 20일 기준 123만회를 돌파,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한국과 일본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며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포토이즘의 ‘소년판타지’ 콜라보 프레임은 3월 23일, 참여자 54명의 아티스트 프레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전 매장에서 촬영 가능하다. 콜라보 아티스트 프레임의 실제 촬영 횟수는 투표 집계에 반영된다.

이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의 최초의 투표 방식으로 현재 독보적인 퀄리티를 자랑하는 포토이즘 아티스트 프레임으로 진행되는 것에 대해 국내외 팬들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포토이즘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K-POP과 한국의 사진 문화를 일본에 전파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며 자신의 최애 소년과의 촬영이 곧 투표로 이어지는 새로운 투표 방식으로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포토이즘의 ‘소년판타지’ 아티스트 프레임은 3월 23일부터 6월 8일까지 한국과 일본 전국 매장에서 촬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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