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임택 기자 = 고양도시관리공사는 23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200만여 원을 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병구 사장과 이은섭 노조위원장, 변지현 적십자 경기지사 서북봉사관장, 박진수 적십자 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공사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17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모금운동을 실시했다.
안병구 사장은 “이 성금이 하루빨리 피해를 복구하고 아픔을 치유하는데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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