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어치킨, 2023년 상반기 다수의 신규 점포 오픈
부어치킨, 2023년 상반기 다수의 신규 점포 오픈
  • 정아름 기자
  • 승인 2023.03.2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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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2023년을 맞이해 업그레이드를 선언한 부어치킨이 다수의 신규 점포를 오픈하고 전국 가맹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가맹사업의 격전지인 서울 내 4개의 매장을 포함해 1월 휘경점 등 5곳, 2월 도당2호점, 3월 부산대연점 등 4곳을 새로 오픈한 부어치킨은 홀 매출을 유지하며 배달을 더해 꾸준한 매출을 기록하며 변혁의 성과를 뚜렷하게 확인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신메뉴인 그릴후라이드 시리즈도 MZ세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매출 신장 및 가맹점 확대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그릴후라이드 시리즈는 튀기고 굽는 새로운 방식의 조리법으로 육즙을 고스란히 간직하여 촉촉한 속살과 대비되는 바삭한 껍질의 감촉을 즐길 수 있으며 치킨의 모든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그릴후라이드통치킨과 인기 부위만 골라 즐기는 그릴후라이드윙, 그릴후라이드통다리, 그릴후라이드순살 네 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부어치킨 관계자는 “주방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고 조리 매뉴얼 및 운영 매뉴얼을 대대적으로 새단장하며 부어치킨의 프랜드파워에 관심을 갖는 예비 창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2023년 2분기에도 신규 점포를 더욱 확대하고 소비자와 가맹점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05년 당고개 1호점으로 시작한 부어치킨은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으며 코로나19가 확산되던 시기, 전국 가맹점을 위해 원료육 가격을 12% 인하하는 등 사회공헌에 이바지하여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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