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물과소금 ‘수유리우동집‘은 2014년 프랜차이즈 사업 개시 이후 특허 받은 육수로 우동, 김밥, 분식프랜차이즈로 셀프 및 원팩 시스템을 구축하여 가맹점과의 상생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또한 가맹비 면제 등 ‘신규창업지원’으로 예비점주들에게 창업의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해당 업체는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 연속 우수프랜차이즈 지정을 받아 요식업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신뢰를 인정받으며 현재 태릉입구점, 순천점이 오픈 예정이다.

우동, 김밥, 분식집창업 브랜드 수유리우동집 관계자는 “수유리우동집은 불황에 강한 외식창업아이템으로 누구나 쉽게 우동집을 창업할 수 있는 본사 시스템과 탄탄한 점주교육 과정으로 초보창업자부터 부부창업, 업종변경 등 부담 없이 운영할 수 있다”며 “이번에 진행하는 신규 창업 지원 이벤트는 ▲가맹비 면제 ▲교육비 면제 ▲메인간판 지원 ▲주방설비 지원 등으로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우동프랜차이즈 수유리우동집 관계자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목표로 하며 편안한 소통을 이루고 있다. 반죽 및 제면 방법 등 전체 조리 기술의 전수부터 세무교육, 마케팅교육, 가맹점 운영 노하우까지 모든 것을 공유한다”며 “(사)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 ㈜맥세스컨설팅에서 주관, 주최한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선정에 11,231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상위 3%안에 들었으며 21년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고 말했다.

김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