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임택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24일 용인시청 접견실에서 이상일 용인시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10명과 2023년 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2023년에 청소년 축제 등 187개의 청소년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날 대표사업으로 ▲청소년 시설 확대에 따른 청소년 성장 기반 조성 ▲新 소외계층 청소년(가족돌봄청소년, 영 케어러) 지원체계 구축 ▲용인시청 광장을 활용한 무료 건강교실 운영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 해결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장을 직접 전수한 이상일 용인시장은 “이러한 시대 흐름 속에서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계신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 황재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자문위원들의 많은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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