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행정과 의료 분야 전문가 의견 반영
[잡포스트] 임택 기자 =용인특례시가 보건·의료 분야 정책 효율성 강화와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강대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23일 특별고문으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특별고문 위촉을 통해 디지털 헬스 정책, 바이오밸리 조성, ICT융합산업을 추진해 최근 용인특례시에 조성이 추진 중인 반도체 산업과 함께 바이오 관련 산업을 발굴해 시의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육성할 방침을 세웠다.
강대희 특별고문은 비상근 명예직으로 2년 동안 시가 추진하는 정책에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보건의료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강대희 고문 위촉으로 용인시 보건·의료행정과 바이오 클러스터 등 관련 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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