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신생 한식 프랜차이즈 한식의품격이 신림 봉천점을 최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한식의품격은 ‘소박하지만 품격있는 한 끼’라는 슬로건 아래 바쁜 현대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한 한식 전문점이다. 특히, 유행을 타지 않는 한식이라는 메뉴의 특성을 활용해 소중한 한끼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업체 측은 대표 메뉴로는 닭볶음탕, 우삼겹 순두부찌개, 돼지고기 김치찌개, 제육볶음 등이 있으며, 간편 원팩 조리시스템을 통해 전 메뉴를 7분 내에 손쉬운 조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신생 업체인만큼 초보 창업자들이 빠르게 적응을 할 수 있도록 낮은 진입 장벽과 본사만의 마케팅 전략 및 헬퍼 파견 등의 꾸준한 관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신림 봉천점은 오픈 4일만에 일 매출 200만원을 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식의품격 관계자는 “가성비, 맛과 품질을 두루 갖춘 메뉴를 구성한 신생 한식 프랜차이즈이다”며 “소자본으로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 창업주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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