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포케올데이가 지역 사회 내 아동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포케도시락 기부에 나섰다. 

포케샐러드 전문 브랜드로 다채로운 토핑과 신선한 야채의 조합을 선보여 온 포케올데이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선물하고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한다는 의미로 포케도시락 기부를 진행했다. 

기부 대상은 발달장애인의 교육 및 자립을 위한 사회적 협동조합 법인 ‘함께 꿈꾸는 세상’에서 운영하는 발달장애아동센터와 가정이 해체된 아이들에게 따스한 보금자리가 되어 주는 상록수 그룹홈이다. 포케올데이는 기부 직전 제조한 신선한 포케도시락 50개를 각각 발달장애아동센터와 그룹홈에 전달했다. 

포케올데이 관계자는 “포케샐러드는 10대 청소년 사이에서도 트렌디한 음식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또래 아이들에게 직접 포케도시락을 전달, 색다른 즐거움과 더불어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고 싶었다”며 “아이들에게 즐거운 한 끼 식사의 추억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 곳곳에 포케올데이의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케올데이는 네오에프엔비가 운영하는 포케샐러드 전문점으로, 올해 초 가수 션이 진행한 기부런 ‘2023 NEW YEAR RUN’을 후원하고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김진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