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로열티까지 공유하는 ‘이익공유형 상생 모델’을 도입한 위생뷰티 전문 브랜드 나디브(NADIV)가 6월 본 런칭을 앞두고 프리런칭 기간 동안 파격적인 대리점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나디브 가맹본부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트렌드는 '소자본'이라는 키워드에 집중되었다. 하지만 아무리 소자본 창업이라도 기본적인 창업 리스크는 존재할 수 밖에 없다. 이에 나디브 가맹본부는 이 리스크마저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했고, 그에 대한 답으로 과감하게 이번 프로모션을 발표했다"라고 해당 프로모션의 기획 의도를 밝혔다.
나디브의 대리점은 업종에 상관없이 운영중인 매장을 보유한 자영업자에게 500만원(VAT별도)이라는 초소자본으로 기회가 주어진다. 이는 위생뷰티 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교육비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창업 비용이며, 해당 대리점은 나디브 위생뷰티(Hygiene Beauty) 분야의 다양한 아이템을 선점할 수 있게 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대리점에게 창업과 동시에 약 740만원 상당(소비자가 기준)의 나디브의 첫번째 핵심 아이템 '나디브 데일리'와 '나디브 매직' 100세트를 지원해주는 프로모션이다. 나디브 가맹본부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으로 인해 많은 예비 대리점주들이 창업 부담이 없어 대리점 계약을 선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프리런칭 기간 동안 진행한 7일 간의 사전예약은 준비된 10,000세트가 모두 완판 되어 핵심 아이템의 제품력이 검증된 만큼, 창업 결정의 기준이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동탄에서 옷가게를 운영하며 나디브 대리점 창업을 선택한 이인성 마스터는 "나디브의 첫 번째 아이템을 선 체험한 후, 올바른 위생뷰티를 알려야겠다는 사명감이 느껴질 정도로 제품력에 감동했다. 나디브 대리점 창업을 결정하고 난 후, 체계적인 위생뷰티 전문가 교육 과정을 통해 이 사명감을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창업 프로모션 기간에 나디브를 접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할 따름이다. 사실상 창업 비용이 없어 리스크가 없을 뿐만 아니라, 많은 소비자들이 이미 제품을 구매하고 만족하는 것과 스스로 위생뷰티 전문가로서 활동하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낀다"라며 "이후 나디브 R&D센터에서 연구개발을 통해 출시 될 위생뷰티 전문 아이템이 매우 기대된다"라고 나디브에 대한 만족감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실제 많은 자영업자들이 기존에 운영하는 매장에 샵인샵 형태로 나디브 대리점 창업을 결정하고 있으며, 프리런칭 기간 동안에도 소비자들에게 위생뷰티 전문가로서 활동하며 올바른 위생뷰티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나디브 가맹본부는 전국투어 창업 설명회와 더불어,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통해 본격적인 위생뷰티 시장 선점을 위한 프리런칭 대리점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