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딩팩토리, 맥주펍 메뉴 큐레이션 ‘퍼비오’ 공개… “퓨전메뉴, 하이볼 등 MZ세대 겨냥”
푸딩팩토리, 맥주펍 메뉴 큐레이션 ‘퍼비오’ 공개… “퓨전메뉴, 하이볼 등 MZ세대 겨냥”
  • 전진아 기자
  • 승인 2023.04.04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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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푸딩팩토리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더나음이 MZ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할 새로운 맥주펍 메뉴 큐레이션서비스 ‘퍼비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성공하는 사장님들을 위한 푸드프랫폼을 표방해온 이 회사는 코로나와 전쟁, 고물가 등으로 고초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그간 고통분담이벤트, 상생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실행해 왔다. 

회사가 가진 자원을 총동원해 비가맹 사업자들이 겪는 외식업체의 운영상 애로를 솔루션한다는 ‘푸딩공작소’도 메뉴 레시피 제공과 홍보물, 기기, 물품 등을 제공해 소상공인들에게 활로를 열겠다는 토탈솔루션의 일환이다.  

이번에 론칭한 퍼비오는 푸딩팩토리가 앞서 론칭한 큐레이션 프로젝트 푸딩공작소 제1탄 퇴사각에 이은 두번째 브랜드로 캐쥬얼하게 즐길 수 있는 맥주펍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컨셉에 맞는 퓨전메뉴 9가지와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 핫하다는 하이볼 2종을 추가하고 브랜드로고, 네이밍, 디자인 및 굿즈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회원 및 제품 구매고객에게 무상으로 제공되는 메뉴 레시피와 이미지는 채채프라이, DDD버거, 봉골레파스탕, 옛날쫀드기, 볼로네제새우볼, K-포테이토, K-치킨 등이다.

프로젝트를 총괄한 이 회사 마케팅팀 신주희 팀장은 “우연히 동네에서 마주하게 된 서프라이즈하고 유쾌한 선물 같은 공간을 생각하며 퍼비오 브랜드를 즐겁게 준비했다”며 “맥주펍을 운영하거나 호프업종으로 전환을 꾀하는 소상공인들이 획기적으로 매출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젊은이들이 좋아할만한 힙한 메뉴들로 큐레이팅 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젊은이들의 시각과 미각뿐만 아니라 오감을 사로잡을 메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프로젝트의 성공을 자신했다.

퍼비오 브랜드는 20대 MZ세대 직원부터 50대 386세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전 직원 시식평을 바탕으로 최종 메뉴를 엄선했고 15가지 네이밍 중에 최종안으로 퍼비오를 선정하기 까지 60일이 소요된 장기 프로젝트다. 이렇게 탄생한 퍼비오는 내달 초 이 회사 쇼핑몰 푸딩팩토리를 통해 오픈한다. 

5월31일까지 구매지원금을 지원하는 댓글참여 이벤트, 퍼비오제품 챌린지 이벤트와 최대 10% 할인하는, 세트제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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