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가수 겸 배우 문송희가 지난4일 촬영을 시작한 영화 “파트너”(감독 김문옥)에 출연하며, 영화계 신예 라이징스타를 예고했다.
메이크업 교수를 역임하고 가수로 활동을 시작한 문송희는 지난해 연말 동물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가족 간의 갈등과 눈부신 화해를 담은 영화 ‘튜브펫 주식회사’에 특별출연을 통해 연기자로 활동을 시작했고, 이번 영화 “파트너”(감독 김문옥)에 출연하여 2023년 영화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OST 사랑의 꽈배기, 불새 등과 함께 짱짱짱, 그대를 불러봅니다, 발라발라 등의 앨범을 발표하는 등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가진 가수로 활약하고 있는 문송희는 2번째 영화 “파트너”에서 부자집 딸역인 신혜(배우)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아직은 신인이지만 더욱 열심히 해서 대종상영화제, 황금촬영상, 청룡영화제, 백상예술대상 등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받고 싶다고 포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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