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iHQ 채널의 푸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에 소곱창전골 및 소곱창튀김 전문 음식점인 한제소곱창전골이 소개됐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본방송이 방영되고 있는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전국의 자영업자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현재 시즌2로 방영되고 있다. 먹방계의 대모 이영자와 예능에서 활발히 활약하고 있는 제이쓴이 먹요원으로 출연하고 있다.

한제소곱창전골은 지난 3월 30일의 80회 방영분에서 소개됐는데, 방송에서는 의정부에 위치한 한제소곱창전골 매장을 방문해 먹요원들이 소곱창전골과 함께 한제수육을 주문하여 두 시간 동안 7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해야 하는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소곱창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는 한제소곱창전골은 소곱창전골 전문업체이면서도 저가의 전골용 소곱창이 아닌 곱이 꽉 차 있는 고가의 구이용 소곱창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방송에 소개된 한제수육 외에도 소곱창튀김 역시 해당 업체의 시그니처 메뉴로 많이 판매되고 있는 메뉴로도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양지와 사태로 만든 담백한 소고기 전골과 수육, 전주식 수제떡갈비 등의 메뉴도 주력 판매 중이다.

매장 관계자는 “소곱창전골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만큼 질과 양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고 소곱창 관리는 물론 독창적인 소곱창전골 레시피 개발을 완성시켜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방송 후 더 많은 분들이 방문을 주고 계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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